“빚 5000만 원…” '망한 걸그룹' 출신 아이돌 멤버, 진용진과 손잡았다
2022-10-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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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게임 기획하는 진용진
진용진 '버튼게임'에 출연하는 여자 아이돌
걸그룹 ‘믹스’ 출신 손서아가 ‘버튼게임’에 출연한다.

손서아는 2016년 SBS Plus 드라마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에서 실제로 제작한 10인조 그룹 ‘리얼걸 프로젝트’에 참가했다가 중도 하차후 2016년 ‘믹스’로 재데뷔했다.

그러나 ‘믹스’는 데뷔한 지 1년도 안 되어 2017년 3월 17일 공식 해체했다. 이후 손서아는 솔로가수로 활동 중이다.

손서아는 ‘버튼게임’ 출연 이유에 대해 “5000만 원의 빚을 지고 있는 데다, 어머니의 병원비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손서아가 출연하는 ‘버튼게임’은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총상금 8억 원을 걸고 15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계획한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했으며 11월 11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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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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