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설 터진 인기 걸그룹 멤버, 갑작스럽게 스케줄 불참 선언

인기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새롬과 이서연을 당분간 볼 수 없을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예정된 대학 축제 무대에 이새롬과 이서연을 제외한 6인 멤버가 오른다고 이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컨디션 난조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당분간 공식 스케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대학 축제를 비롯해 향후 스케줄도 6인 혹은 7인 멤버로 유동적으로 진행된다.

이외에 자세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앞서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은 최근 악뮤(AKMU) 소속 이찬혁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이찬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이새롬 소속사는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일 데뷔 4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첫 해외 콘서트인 일본 단독 공연도 성황리에 끝냈다. 또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대학 축제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축제 여신'으로도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