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상황 안 따라준다” 말 나오는 '르세라핌' 근황, 팬들 모두 납득했다

2022-11-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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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안타깝다고 말 나온 이유
팬들 아쉬워하는 '르세라핌' 상황

그룹 ‘르세라핌’ 팬들이 이번 활동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하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
이하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황이 안 따라주는 것 같은 르세라핌 이번 활동’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달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했다.

그러나 컴백 전 홍은채가 코로나19에 걸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컴백 직후에도 10월 19일 김채원과 허윤진이 교통사고를 당해 음악 방송 스케줄에 불참했다.

이하 쏘스뮤직
이하 쏘스뮤직

교통사고 이후 허윤진은 코로나19에 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이태원 참사 관련 애도기간으로 인해 행사도 취소돼 컴백은 했지만 나온 음악방송은 4번밖에 출연하지 못했다.

이하 더쿠
이하 더쿠

팬들은 “이번에 진짜 운이 안 맞는 듯”, “그래도 노래는 커하 찍었으니까”, “연말 무대 기다린다”, “다음 곡 오히려 더 기대된다”, “무대 좋은데 많이 못 봐서 아쉽다”, "미리 액땜했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르세라핌’은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했으며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3위를 기록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