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남자 출연자, 사진 한 장으로 모두를 걱정하게 했다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영수가 교통사고가 나서 폐차했음을 알렸다.

영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간 추억~ 순서 없이 그냥 모아서 올려봤어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영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나는 솔로' 10기 멤버들과 촬영장 혹은 방송 이후 자리에서 편하게 찍은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특히 영수는 가장 마지막 사진에 교통사고로 인해 심하게 찌그러진 폐차 직전의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앞서 영수는 폐차를 언급하며 "견적만 3600만원 나왔다. 그래서 폐차하고 새차를 샀다. 한 두 달 정도는 허리도 아프고 몸이 안 좋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수는 한국기업인증원 소속 ISO 국제심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