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푸르지오, 3위 래미안…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순위 '1위'

2022-11-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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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순위
부동산R114와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결과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순위가 나왔다.

영광의 1위를 차지한 아파트 브랜드에 관심이 쏠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이하 뉴스1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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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는 한국리서치와 함께 지난달 4∼17일 전국 성인 47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4%포인트다.

해당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 / 자이 제공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 / 자이 제공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푸르지오(대우건설)가 2위를 기록했다. 이어 3위 래미안(삼성물산), 4위 힐스테이트(현대건설), 5위 롯데캐슬(롯데건설) 순이었다.

6위는 더샵(포스코건설), 7위는 e편한세상(디엘이앤씨), 8위는 아이파크(HDC현대산업개발), 9위는 위브(두산건설), 10위는 포레나(한화건설)였다.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대상은 브랜드 상기도와 선호도, 보조인지도, 투자가치, 주거 만족도, 건설사 상기도 등 6개 항목의 응답률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종합 평가한다.

한편 공인중개사나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96명을 대상으로 별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파트와 중개 거래 시 고객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모두 래미안(삼성물산)이 1위로 선정됐다고 부동산R114는 밝혔다.

다음은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순위다.

부동산R114 제공
부동산R114 제공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