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빙하소금+프랑스산 고메버터…빽다방서 괜찮은 '소금빵' 나왔다

빽다방에서 괜찮은 '소금빵'이 나왔다.

안데스산맥 빙하소금과 프랑스산 고메버터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빽다방이 MZ 세대 소비자를 겨냥한 신메뉴 '고메버터 소금빵'을 최근 선보였다.

빽다방에 따르면 '고메버터 소금빵'은 프랑스산 발효버터인 '고메버터'와 안데스산맥의 빙하소금인 '펄솔트'를 사용해 만들었다.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짠맛의 조화를 이룬다.

'고메버터 소금빵'의 식감은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다. 고메버터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가 더해져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빽다방은 이와 함께 신메뉴 '오트라떼'도 출시했다. 오트라떼는 전북 정읍 귀리가 함유된 오트밀 파우더와 부드러운 우유로 만든 곡물음료다. 취향에 따라 우유를 두유로 변경해 더 깊은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와 관련해 빽다방 관계자는 "동절기 시즌을 맞아 고소한 곡물음료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저트 메뉴에 대한 니즈가 높아져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 빽다방의 소금빵과 오트라떼와 함께 바쁘고 지친 일상을 든든하게 채워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빽다방은 9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23년 빽다방 캘린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매장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증정돼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