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메가커피·3위 투썸… '11월 커피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는?

'11월 커피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가 쭉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일 '11월 커피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부터 30위까지 순위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2위 메가커피, 3위 투썸 플레이스, 4위 이디야 등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커피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301만 138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을 측정한 것이다.

1위에 오른 스타벅스는 브랜드평판지수 386만 6161을 기록하며 2위 메가커피(브랜드평판지수 147만 284), 3위 투썸 플레이스(브랜드평판지수 133만 3838) 등과 압도적인 격차를 보였다.

또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399만 6641과 비교했을 때 3.26% 하락했지만, 1위 자리를 유지해 눈길을 붙잡았다.

한편 '11월 커피 전문점 브랜드평판'은 스타벅스, 메가커피, 투썸 플레이스, 이디야, 컴포즈커피, 빽다방, 파스쿠찌, 폴바셋, 할리스, 커피빈, 더벤티,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감성커피, 커피나무, 하삼동커피, 커피베이, 카페베네, 달콤커피, 매머드커피, 커피에반하다, 드롭탑, 더카페, 커피스미스, 커피명가, 커피마마, 만랩커피, 셀렉토커피, 토프레소, 그라찌에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