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힘… 믿기 힘든 추사랑의 다리 길이 근황, 모두가 깜짝 놀랐다
2022-11-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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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SNS에 올린 추사랑 근황 사진
믿기 힘든 다리 길이 뽐내자 감탄 쏟아져
SNS에 폭풍 성장한 추사랑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이목이 쏠렸다.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추사랑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과 포옹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추사랑이 담겼다.


이날 추사랑은 길쭉한 기럭지로 엄마 못지않은 비율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야노 시호의 프로필상 키는 173cm다.
또 치마를 입은 그는 믿기 힘든 다리 길이와 가녀린 팔다리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추사랑은 해맑은 미소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에 "와 다리 미쳤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구나", "사랑이 키 엄청 크겠다. 다리도 가늘어서 멋져요. 옷맵시도 최고", "나중에 모델해도 될 듯",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진짜로 짱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은 지난 2013년 아빠 추사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하차 후 하와이에 머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2011년생인 추사랑은 올해 11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