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로 빵 뜬 이세희, 9일 연예계가 주목할 소식 전해졌다

2022-11-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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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로 큰 사랑 받은 이세희
FA 시장 나오자 업계 시선 집중

'신사와 아가씨'로 인기를 끈 배우 이세희의 근황이 전해져 이목이 쏠렸다.

이하 이세희 인스타그램
이하 이세희 인스타그램

JTBC 뉴스는 이세희가 기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고 9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세희는 최근 가족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그는 현재 재계약과 소속사 이적을 두고 가족엔터테인먼트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세희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다양한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세희는 1991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지난 2015년 가수 나윤권의 노래 '364일의 꿈'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영화에서 조연과 단역을 이어가던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호평을 얻으며 단숨에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KBS2 '신사와 아가씨' 속 이세희 / 이하 K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KBS2 '신사와 아가씨' 속 이세희 / 이하 K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신사와 아가씨'는 방영 당시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최고 시청률은 38.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한편 이세희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에서 엑소 출신 배우 도경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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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