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인치 넘어선 듯…엉덩이가 너무 커져 맞는 바지 없다는 인플루언서 (영상)

2022-11-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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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애프리 근황
더 커진 애프리의 애플힙 영상 화제

'한국의 킴 카다시안'으로 불리는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애프리 근황이 전해졌다.

애프리는 최근 엉덩이가 더 커져 백화점에서 맞는 바지(팬츠)가 없을 정도라고 했다.

애프리가 최근 올린 영상 일부분 / 이하 애프리 인스타그램
애프리가 최근 올린 영상 일부분 / 이하 애프리 인스타그램

애프리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백화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가죽 팬츠 사러 백화점에 왔는데 사이즈 맞는 게 없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애프리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애프리

1991년생인 애프리는 45인치의 독보적인 엉덩이둘레를 자랑하며 '한국의 킴 카다시안'으로 불린다. 한국인이지만 이른바 '남미급'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애플힙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프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다시 열운(열심히 운동) 해야지", "집에 오자마자 운동하고 땀 범벅" 등을 글을 올리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네티즌들은 운동을 열심히 하는 애프리의 엉덩이 크기가 최근에는 더 커진 것 같다며 놀라워하고 있다.

애프리의 프로필상 키는 172cm, 신체 사이즈는 38-23-45인치다. 은행원 출신으로 현재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다음은 애프리가 최근 공개한 애플힙 영상(움짤)이다.

gfycat(애프리 인스타그램)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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