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최악의 드라마' 3위 결사곡, 2위 종이의 집, 1위는…

2022-11-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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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악의 드라마
서예지 복귀작으로 화제됐던 드라마

배우 서예지 복귀작인 ‘이브’가 최악의 드라마로 선정됐다.

이하 tvN, 이브
이하 tvN, 이브

조이뉴스는 연예계 관계자 200명의 설문조사로 진행된 2022년 최악의 드라마를 지난 8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3위에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2위에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1위에는 tvN ‘이브’가 선정됐다.

[창간18년] 서예지 '이브', 올해 최악의 드라마…'종이의집' 2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2022년을 빛낸 드라마, 영화, 배우, 가수, 예능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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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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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이브’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룬 치정 멜로 드라마다. 서예지는 극 중 ‘이라엘’ 역을 연기했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설계해 온 끝에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 원 이혼 소송 주인공이 되는 인물이다.

“5월부터 이 사람과…” 이미지 무너졌던 서예지, 오랜만에 좋은 소식 전해졌다 논란 이후 복귀하는 서예지,박병은과 호흡 맞추는 서예지. “5월부터 이 사람과…” 이미지 무너졌던 서예지, 오랜만에 좋은 소식 전해졌다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특히 서예지가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 등 논란 이후 1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라 기대를 모았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