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최악의 드라마' 3위 결사곡, 2위 종이의 집, 1위는…
2022-11-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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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악의 드라마
서예지 복귀작으로 화제됐던 드라마
배우 서예지 복귀작인 ‘이브’가 최악의 드라마로 선정됐다.

조이뉴스는 연예계 관계자 200명의 설문조사로 진행된 2022년 최악의 드라마를 지난 8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3위에는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2위에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1위에는 tvN ‘이브’가 선정됐다.

tvN 드라마 ‘이브’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룬 치정 멜로 드라마다. 서예지는 극 중 ‘이라엘’ 역을 연기했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설계해 온 끝에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 원 이혼 소송 주인공이 되는 인물이다.


특히 서예지가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 등 논란 이후 1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라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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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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