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가리렴” 걸그룹 멤버가 올린 노출 사진, 바로 이런 댓글 달렸다
2022-11-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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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올린 사진
드라마에서 모녀 사이로 호흡 맞췄던 두 사람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올린 노출 사진에 달린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검은색 나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아린 모습이 담겼다.
아린은 바지 지퍼와 단추를 잠그지 않은 채 날씬한 허리 라인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 배우 박은혜는 "딸아... 배꼽 가리렴"이라는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았다. 박은혜의 노출 단속 댓글에 아린은 "어무니이이이이이잉"이라는 애교 섞인 답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환혼'에서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다른 지인도 "바지 여매라..."라는 댓글을 남기며 노출 단속에 나섰다. "예쁜 건 알겠는데요 멤버분들 단속 나서야겠는데요 우리 막내 절대 지켜!!!!", "지퍼도 패션인 거 아는데 당장 최아린 지퍼 올려. 안돼 당장 지켜!!!"라는 댓글들도 이어졌다.

2015년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로 데뷔한 아린은 최근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에 이어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후속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