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드라마 종영 후 활동 뜸하던 44세 김사랑, 절로 감탄 터지는 근황 알렸다 (사진)

2022-1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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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근황 알린 김사랑
벌써 40대 중반이라니...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사랑이 여전히 아름답고 성숙한 미모를 과시했다.

김사랑 /뉴스1
김사랑 /뉴스1

김사랑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속에 비치는 모든 것이 아름답다"라는 글과 함께 한 카페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하늘과 바다가 넓게 펼쳐진 제주도의 절경을 배경으로 변함없이 아름다운 몸매와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환한 미소와 고혹적인 표정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후 같은 해 SBS 월화드라마 '천사의 분노'에서 진희 역을 맡으며 방송계에 데뷔했다.

최근엔 지난해 종영한 TV조선 주말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주인공인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