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인데...'불륜 의혹'으로 얼룩진 이소라, 돌싱글즈 제작진이 반전 결정 내렸다
2022-11-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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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혹 받고 있는 돌싱글즈 이소라
“이소라 출연분 정상적으로 방영한다”
이혼 사유와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이소라의 '돌싱글즈' 외전 마지막회는 정상 방송된다.
스타뉴스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MBN '돌싱글즈 외전' 이소라, 최동환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는 정상적으로 방송된다"라고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출연자인 이소라의 사생활 의혹에 대해 예의주시하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폭로 전문 유튜버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소라의 이혼 사유가 그의 상습 불륜과 음주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제보 내용을 지난 13일 공개했다. 또 그는 '돌싱글즈' 방송에서 이소라가 밝힌 시댁과 남편과의 갈등이 이혼 사유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구제역은 이 과정에서 카카오톡 메시지와 이소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화장실에서 몸을 숙이고 있는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소라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박할 증거를 갖고 있다"라며 해당 의혹이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소라는 '돌싱글즈3'에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직업은 요가 강사로, 전 남편과의 결혼 생활 당시 슬하에 딸 3명을 자녀로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