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부끄럽다…” 포르노 계정 팔로워 한 남자 배우, 빠르게 입장 밝혔다
2022-11-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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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트위터 계정에 박제된 배우
'이태원 클라쓰' 일본판 남자 주인공
‘이태원 클라쓰’ 일본판 ‘롯폰기 클라쓰’ 남자 주인공 타케우치 료마가 포르노 영상이 올라온 트위터 계정을 팔로워 했다가 해명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13일 포르노 영상을 올리는 트위터 계정은 “타케우치 료마가 나를 팔로워 했다”며 인증샷을 올렸다.
이후 타케우치 료마 측은 공식 트위터에 “계정을 해킹당한 건지, 잘못 눌린 건지 모르지만 원인을 조사 중이다. 팬 여러분들을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나도 부끄럽다”며 해명글을 올렸다.
타케우치 료마는 1993년생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테이이치으 나라'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가 주인공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리메이크 ‘롯폰기 클라쓰’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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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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