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이 작정하고 공개한 노출 '끈 비키니', 진짜 과감하다 (사진 3장)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이 하와이 신혼여행 중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용기"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예림이 흰색 끈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깨, 가슴, 골반 부위가 끈으로만 연결된 과감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예림은 군살 없이 늘씬한 S라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바다에서 튜브를 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앞서 이예림은 "비키니를 사 왔는데 왜 입질 못하니..."라며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용기를 내 과감한 끈 비키니 자태를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19일 남편인 축구선수 김영찬과 바닷가에서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이예림은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아빠인 이경규와 함께 MBC '호적메이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