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꼴찌는 AV 데뷔…” 충격 발표한 일본 걸그룹, 결과가 공개됐다

2022-11-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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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꼴찌는 AV 데뷔시키겠다고 말한 '여자 아이돌'
인기 꼴찌 멤버 영상 공개한 아이돌 그룹

인기 최하위 멤버는 AV 배우로 데뷔시키겠다고 밝힌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 ‘플랭크 스타즈' 근황이 전해졌다.

이하 플랭크 스타즈 인스타그램
이하 플랭크 스타즈 인스타그램

앞서 ‘플랭크 스타즈’측은 지난 9월 ‘피스풀 아이돌 페스티벌’에 참석하면서 연예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티켓을 판매했다. 이들은 판매 공약으로 “인기 최하위 멤버는 AV에 데뷔시키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후 지난달 26일 ‘플랭크 스타즈’ 측은 “꼴찌로 프리짱이 0표를 획득했다”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사람이 아닌 시바견 한 마리가 등장했다.

‘플랭크 스타즈’ 측은 "‘프리짱’을 새로운 멤버로 스카우트했다. 데뷔 라이브는 아직 미정이지만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일본 네티즌들은 “AV가 Animal Viedo였구나”, “진짜 데뷔시키는 줄 알고 놀랬다”, “참신했다”며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8년 결성된 ‘플랭크 스타즈'는 일본 내 지하 아이돌이다. 지하 아이돌은 TV, 잡지, 라디오 등 대중 매체 출연 대신 라이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걸 말한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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