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인 톱스타, 아주 조용히 근황 전했다 (사진)

2022-11-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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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후 첫 근황 전한 아이돌
소녀시대 태연, SNS 통해 셀카 공개

코로나19 감염으로 자가격리 중인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소녀시대 태연 / 이하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 / 이하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태연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어 태연은 ‘누군가와 함께 걷는다는 것은 그저 속도를 맞추는 게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되 끝내 이해하지 못하면 서로 부딪치는 것까지 감내하는 게 아닐까?’라는 의미심장한 책 문구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태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전날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한 자가 진단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이날 오전에 곧바로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