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회 만에…현재 반응 장난 아니라는 송중기 드라마 상황 (+이유)

2022-11-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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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으로 돌아온 송중기
3회 만에 시청률 10% 돌파

‘송중기 매직’이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적수 없는 주말극 강자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공식 포스터 / JTBC 제공
'재벌집 막내아들' 공식 포스터 / JTBC 제공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3회 시청률은 전국 10.8%, 수도권 11.7%(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단 3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및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3.2%, 타깃 2049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전 채널 드라마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진도준(송중기)의 복수의 서막이 열렸다. 미래에 관한 정보를 이용해 분당 땅으로 240억 원을 손에 쥐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이버TV,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본격적으로 순양가(家)의 주인이 되겠다는 야망을 드러내는 한편, 치열한 승계 전쟁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네이버TV, JTBC '재벌집 막내아들'

해당 소식을 접한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은 "와 대박 터졌네", "탄력받은 듯", "다음 주는 더 재미있길", "이성민 송중기 케미 재밌어", "3회 만에 10% 넘었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매주 금~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배우 송중기 / 이하 뉴스1
배우 송중기 / 이하 뉴스1
배우 이성민과 송중기
배우 이성민과 송중기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