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만에 대박 터진 송중기 드라마, 예상 못한 톱 아이돌 깜짝 등장
2022-11-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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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송중기 조력자 '레이첼' 역
톱 아이돌이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대학생이 된 진도준(송중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진도준은 아버지 진윤기(김영재)에게 뉴욕 필름 마켓에 가고 싶다고 했고, 아버지와 형 진형준(강기둥)과 함께 뉴욕을 찾았다.
진도준은 영화 '타이타닉'이 크게 흥행할 것을 알고 아버지에게 투자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진윤기는 이를 믿지 못했다.

진도준은 투자의 귀재 오세현(박혁권)과 레이첼(티파니)이 '타이타닉'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걸어오는 장면을 목격했다. 레이첼은 영화 투자에 부정적이었지만 오세현은 '타이타닉'이 성공할 것이라 확신했다.



티파니는 레이첼 역으로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파워셰어즈 아시아 태평양 투자 담당 오세현의 조력자 역할을 맡았다.
한편 지난 18일 시청률 6.1%로 출발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2회에서 8.8%, 3회에서 10.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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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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