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샤넬…” 이승기한테 빨대 꽂았다고 난리 난 소속사 임원들 '사생활'

2022-11-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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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유명 연예인들이 소속돼 있다지만...”
유튜브 '하루 이슈' 측 주장, 온라인에 확산 중

가수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련 영상이 화제다.

이하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하 이승기 인스타그램

디스패치는 21일 "이승기가 18년간 몸담은 소속사로부터 한 번도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유튜브 '하루 이슈'는 '빨대 꽃힌' 이승기, 소속사 경영진 명품파티...압수수색 당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하루 이슈'는 "이승기 소속사 대표와 임원들의 SNS 사진을 보면 재벌녀들이 부럽지가 않다"라며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에 등장한 인물들은 모두 여성이다. 이들은 디오르, 샤넬 등 명품 의상을 걸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명품으로 치장돼 있다.

'하루 이슈'는 "아무리 이선희, 이서진 등이 소속돼 있는 곳이라지만 소속사 대표뿐만 아니라 임원들까지 이런 명품을 휘감으며 지낼 수 있는 건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물론 이는 '하루 이슈'의 일방의 주장일 뿐, 해당 사진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이승기 간 진실을 모두 밝혀줄 수 있는 건 아니다.

유튜브, 하루이슈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