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일한 결과”... 조세호, 한강뷰 집 전부 다 공개했다 (+사진 여러장)
2022-11-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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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홍김동전' 멤버들, 조세호 집 찾아갔다
조세호 “20여 년 동안 열심히 일한 결과”
방송인 조세호가 한강뷰로 탁 트인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은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홈스테이 장소로 당첨된 조세호의 집으로 이동했다.
조세호는 "오랜만에 이 집을 오픈한다. 지금 5년째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숙은 자가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전세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주우재는 "얼마가 모자라서 못 샀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17억이 모자라서 못 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의 집은 한강, 서울 전경은 물론 63빌딩까지 한눈에 보이는 '뷰 맛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드레스룸에는 각종 명품이 즐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홍진경은 "백화점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고, 주우재가 꺼낸 가방을 보고는 "미쳤다. 이건 차 한 대 값이다. 지방에서는 전셋값"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세호를 향해 "네가 이러니까 집을 못 샀다"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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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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