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발칵...BTS 진 얼굴 못 알아본 현역 남자가수 (+장면)

2022-11-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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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퀴즈’ 풀던 정세운
BTS 진 얼굴 몰라봐 현장 발칵

가수 정세운이 ‘인물 퀴즈’서 좌절했다.

가수 정세운 / 뉴스1
가수 정세운 / 뉴스1

정세운은 최근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2'에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및 가수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격해 야유회를 떠났다.

이날 정세운은 가수 케이윌, 그룹 몬스터 엑스와 함께 야식을 걸고 인물 퀴즈에 참여했다. 여러 번 실패한 뒤 야식 5개를 걸고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이하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이하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넷플릭스,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스포츠서울,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스포츠서울,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배우 정우성, 가수 제시 등 연달아 정답이 나왔다. 하지만 기현이 '가수 박재범'이라는 정답을 대답하지 못하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기현은 “이걸 틀렸다고?”라며 충격에 잠겼다.

케이윌은 “다음 문제 한번 보자”고 제안했고, 승패를 떠나 인물 퀴즈를 이어갔다. 힘이 빠진 출연자들은 가수 이범수, 작사가 김이나, 배우 이광수 등 순조롭게 성공해 나갔다.

그때 정세운 차례에 BTS 진 사진이 나왔고, 정세운은 입만 뻐끔거렸다. 지켜보던 이들은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며 집단 손절(?)에 나섰다.

주헌은 “야! 세운아 세운아 세운아”라며 연신 이름을 부르며 위로했다. 뒤늦게 상황을 깨닫게 된 정세운은 “많이 덥네요 여기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