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아빠' 박명수에게 경사 났다, 진짜진짜 축하할 일이다 (+이유)

'민서 아빠' 개그맨 박명수에게 경사가 났다. 진짜 진짜 축하할 일이다.

박명수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박명수가 개그맨(희극인)으로서 영광의 상을 받는다.

그의 개그 인생에 빛이 나는 순간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수훈자 5명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8명(팀), 문체부장관 표창 9명(팀) 등 모두 28명(팀)을 선정해 24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자 명단에 개그맨 박명수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개그맨으로서 그야말로 영광스러운 상이다.

박명수와 함께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주인공은 배우 이성민, 가수 장필순, 가수 자우림, 연상호 감독, 제작자 김지연, 가수 지코, 작가 김보통이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공적 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사항을 심사해 선정한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아나운서 장예원과 배우 박선호의 사회로 진행된다.

다음은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