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급 아니냐…” 역대급으로 웃겼다는 고경표 수상 장면, 반응 폭발했다

2022-11-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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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영화상' 참석한 고경표
팬들 눈길 끈 시상식 즐기는 고경표

배우 고경표가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고경표 / 뉴스1
고경표 / 뉴스1

고경표는 25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제43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이날 고경표는 축하 무대에 뉴진스와 지코가 나오자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진심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다니엘 헤니, 임윤아, 이지은과 함께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상을 수상한 고경표는 “예상치 못한 상을 받아 기쁘다. 존경하는 분들과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기쁘다. 더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특히 수상자에 호명되자 고경표는 전혀 예상을 못 했다는 표정을 지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고경표의 모습을 보며 “그냥 제2의 지현우짤 탄생이다”, “고경표 노래 미쳤네”, “고경표 지금 마음은 뉴진스다”라며 고경표의 모습에 의견을 남겼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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