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뭐야…” ‘나는솔로’ 11기 영식, 과거 사진이 풀렸는데 다들 크게 놀라고 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1기 출연자 영식(가명)의 뜻밖의 과거가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는 ‘이거 영식이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2018년 방송된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 출연한 영식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시 영식은 길거리에서 제작진과 슈가맨 가수에 대한 인터뷰를 나눈 듯 보인다. 영식은 몇 년 전 모습이지만 지금과 거의 다름없는 이목구비,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사건”, “와ㅋㅋㅋ뭐야”,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식이네”, “이야 잘 찾네 ㅋㅋ”, “이 형 정체가 뭐야ㅋㅋㅋㅋ”, “특이한 캐릭터네”, “나 슈가맨 다 챙겨봤거든? 근데 본 적 있는 거 같다ㅋㅋㅋ기억날 듯하네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남겼다.

사실 영식의 방송 출연은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이 처음이 아니다. 영식은 지난해 10월 개인 인스타그램에 “sbs 런닝맨, kbs 1대100, jtbc 슈가맨, 별순검. mbc에 발자국 한번 남겨야 하는데🤔”라는 말을 남기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 출연 인증샷들을 공개했다.

‘나는 솔로’ 11기 멤버로 출연 중인 영식은 방송에서 높은 주식 수익, 부모님 재력 등을 솔직히 밝혀 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