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한 손예진♥현빈, 상황이 야속하다 (+이유)

2022-11-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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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득남 소식 전한 손예진
현재 몽골에서 촬영 중인 현빈

배우 손예진이 득남 소식을 전한 것과 관련해 출산 당시 곁에 남편인 배우 현빈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손예진-현빈 부부 / 이하 뉴스1
배우 손예진-현빈 부부 / 이하 뉴스1

손예진, 현빈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손예진이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결혼 8개월 만에…현빈·손예진이 전한 '소식'에 모두 깜짝 놀랐다 드라마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던 두 배우,27일 갑자기 전해진 소식. 결혼 8개월 만에…현빈·손예진이 전한 '소식'에 모두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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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손예진의 출산 예정일은 다음 달로 알려져 있었지만, 며칠 당겨졌다. 이로써 지난 3월 결혼 이후 8개월 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이와 함께 뜻밖의 소식도 알려졌다. 텐아시아는 28일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재 '하얼빈'(감독 우민호) 독립군 팀은 몽골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현빈 역시 촬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손예진의 출산을 곁에서 지키지 못한 셈이다.

배우 현빈
배우 현빈

앞서 스포츠서울은 현빈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 '하얼빈' 팀이 오는 1월 라트비아로 출국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다만 현빈은 아내 손예진이 12월 출산을 앞둔 만큼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출산일이 예기치 못하게 당겨지면서 야속한 상황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손예진 12월 출산 예정인데…10일 현빈과 관련해 너무 뜻밖의 소식 전해졌다 12월 출산 앞두고 있는 현빈♥손예진 부부,현빈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 '하얼빈'. 손예진 12월 출산 예정인데…10일 현빈과 관련해 너무 뜻밖의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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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3개월 만에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손예진-현빈 부부 웨딩화보 / VAST엔터테인먼트
손예진-현빈 부부 웨딩화보 / VAST엔터테인먼트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