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공개 결혼식 올린 유명 여배우, 美친 '현장 사진' 풀었다 (사진 7장)

최근 웨딩마치를 울린 여배우가 뒤늦은 결혼 소감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고성희다.

고성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이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결혼식 현장 사진이 담겨 눈길을 붙잡았다.

고성희는 남편과 팔짱을 끼고 입장하거나 주례사를 듣는 등 청순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 볼륨감 있는 몸매 등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샴페인을 들고 하객들과 축복의 시간을 보내는 고성희에 표정에서 행복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고성희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하객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표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누리꾼들은 고성희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쁘다.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 진짜 공주님이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결혼식",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고성희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5세 연상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려 큰 축하를 받았다. 이후 그는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웨딩 화보를 공개,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