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중인 여배우… 정체 알고 보니 정말 놀랍다

2022-11-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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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재벌집 막내아들' 외동딸 진화영 역
김신록, '지옥' 등 과거 출연작들 화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진화영 역 여배우가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하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이하 JTBC '재벌집 막내아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작품이다.

해당 드라마에서 재벌가 순양그룹 총수 진양철(이성민)의 외동딸이자 순양백화점의 대표 진화영 역을 맡은 배우 김신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속 진화영을 맡은 김신록은 장면마다 전혀 다른 표정 연기와 감정선을 보여주며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크고 작은 연극 무대에 선 김신록은 그동안 갈고닦은 연기력으로 이성민과 함께 있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김신록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서 박정자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옥'에서 김신록은 지옥행 고지를 받은 인물이자 남은 가족을 위해 지옥행 시연 생중계 요청을 수락하며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격정적인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는 2020년 tvN 드라마 '방법'에서 석희 역으로 첫 드라마 신고식을 치뤘다. 그는 백소진(정지소)의 친모 '석희'를 연기하며 무당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김명자 역, 티빙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안소희 출판사 팀장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한편 김신록은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다.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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