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녀 인증… 오픈카 타고 드라이브 중인 이 사람, 톱 걸그룹 멤버입니다
2022-11-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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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오픈카 드라이브 인증한 '소녀시대' 서현
'차도녀' 면모 뽐내자 감탄 쏟아져
오픈카를 타고 드라이브 중인 일상을 공유해 이목을 끈 톱 걸그룹 멤버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다.
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동차, 키스 입술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빨간색 터틀넥을 입고 오픈카를 운전 중인 서현이 담겼다.
이날 그는 선글라스를 쓴 채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바람에 휘날리며 '차도녀'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카메라를 바라보며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감탄을 표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 이용자들은 서현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멋있고 힙하고 다하는 서현", "대박 너무 예쁘다", "분위기 미쳤다. 뉴욕인가요?", "영 앤 리치", "미쳤다. 너무 예뻐" 등 댓글을 남겼다.
서현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막내로 데뷔 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배우로 변신, 남다른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지난 8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했으며, 소녀시대 완전체 앨범 '포에버 원'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