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파괴' 말 나오는 유명 여캠의 파격적인 산타복 차림 (사진)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전에서 단 4표 차이로 영광의 1위를 차지하며 미스맥심에 합류한 바비앙은 ‘크리스마스’라는 주제에 걸맞은 섹시 산타 차림으로 표지 화보를 촬영했다.

바비앙은 신체 주요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산타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옷차림이 워낙 파격적인 까닭에 '동심 파괴'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하다.

바비앙은 빨간 풍선과 크리스마스트리, 캔들과 리본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촬영 당시 호평을 받았던 ‘소품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고 맥심은 전했다.

바비앙은 촬영 당시 인터뷰에서 “이 자리는 2022 미맥콘 참가자를 대표해서 나온 만큼 저의 무기(?)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맥심 2022년 12월호는 바비앙이 표지를 장식한 A, B타입과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힙합 가수 홍상수가 표지를 장식한 C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12월호에선 바비앙 인터뷰와 섹시화보 미스맥심 은유화와 맥심 독자가 함께 꾸민 자동차 화보, 미스맥심 채아의 크리스마스 화보 등을 접할 수 있다.

한편 미맥콘은 맥심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다.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의 평가 없이 온전히 대중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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