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캠이 올린 식겁할 후방주의 사진… 셔츠 안에 아무 것도 안 입었다

2022-12-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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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 살 빼고 있습니다“
아슬아슬한 사진으로 몸매 자랑

김갑주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김갑주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김갑주가 폭주했다. 인스타그램에 ‘극후방주의 게시물’을 올렸다.

김갑주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살을 진짜 열심히 빼고 있다. 운동하고 폼롤러 하다 멍도 들고. 고기 먹고 싶다”란 글과 함께 흰 셔츠를 입고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올렸다.

김갑주가 올린 사진은 파격적이다. 그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셔츠만 걸치고 있다. 셔츠 단추는 모두 풀었다. 셔츠로 상반신 주요 부위를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다. 심지어 하의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미쳤다"란 말이 나올 정도다.

김갑주는 이렇게 수위 높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리고 있다. 브래지어와 망사 스타킹, 란제리 등의 의상으로 사진 수위를 짐작할 수 있다.

김갑주는 트위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종합 게임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다. 지난해 말부터 핼러윈 캣우먼 코스튬플레이, 신체 노출을 동반한 의상들을 자주 입었다. 이로 인해 게임 방송을 하는 횟수가 줄었다.

팬 멤버십 플랫폼인 팬트리도 운영하고 있다. 팬트리에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보다 훨씬 수위가 높은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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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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