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결혼한 '명품 코' 민효린 근황, 사람들 놀라고 있다 (사진 7장)
2022-12-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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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결혼해 아들 낳은 민효린
민효린, 한복 입고 찍은 근황 사진 공개
배우 민효린이 공개한 근황 사진에 반응이 쏟아졌다.
민효린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민효린은 흰색 저고리에 자주색 치마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쪽머리를 한 민효린은 한복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옆모습을 찍은 클로즈업 샷에서는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옥 내부에 앉아 찍은 사진에는 민효린의 청초한 매력이 그대로 담겼다.

사진을 접한 배우 김민영은 "세상에 아 진짜 너무 곱다. 첫 돌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민효린은 해당 글에 "고마워 민영아 잘 지내고 있지?"라는 답글을 달았다.

다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아기 엄마 맞나요", "여신 그 자체", "한복 너무 잘 어울린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어쩜 이렇게 고울까", "진짜 선녀 아니냐"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빅뱅 멤버 태양과 열애 4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민효린은 결혼 이후 별다른 작품을 하지 않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아래는 지난 1일 민효린이 올린 한복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