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소식…포르투갈전 '엄청난 행운' 찾아온다는 한국 대표팀 선수

2022-12-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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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전 행운 찾아온다는 한국 대표팀 선수
“꼭 선발 출전시켜야 한다”...축구 팬들 기대

드디어 결전의 날이 왔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이런 가운데 포르투갈전에서 '엄청난 행운'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가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 / 뉴스1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 / 뉴스1
훈련 중인 한국 대표팀 선수들
훈련 중인 한국 대표팀 선수들
훈련 중인 한국 대표팀 선수들
훈련 중인 한국 대표팀 선수들
훈련 중인 한국 대표팀 선수들
훈련 중인 한국 대표팀 선수들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01년생 미드필더' 이강인이 포르투갈전에서 큰 행운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운세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됐다.

2일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는 이강인의 '네이버 운세' 결과가 캡처돼 빠르게 확산됐다.

이강인
이강인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은 한국 시각으로 2일 밤 12시(3일 0시)에 시작된다. 사실상 2일 밤 경기가 시작돼 3일 새벽 경기가 끝난다.

네이버 운세는 2일 이강인의 총운에 대해 "12월 2일의 운세 총운은 '금상첨화'입니다"라고 예상했다. 금상첨화(錦上添花)는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라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이르는 말이다.

네이버 운세는 "상사나 선배와 칭찬이 있는 날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나 주변과의 조화에도 신경을 쓰세요. 세상은 모든 조화가 이루어져야 가장 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입니다. 그 사회 속에서 자신도 하나의 역할을 하며 주변 상황과의 적절한 조화로 인해 자신의 일에도 이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겸손한 태도와 남을 존중하는 당신의 태도는 곧 자신에 대한 평가를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조화에 신경을 쓰면 일의 성과와 더불어 지원군도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도움을 고맙게 받아들이는 것도 하나의 미덕으로 작용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운세는 3일 이강인의 총운에 대해서도 "12월 3일의 운세 총운은 '일석이조' 입니다"라고 예상했다. 일석이조 (一石二鳥)는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이다.

네이버 운세는 "즐거운 음악 소리가 자신의 주변을 맴돌고 있는 것 같은 날입니다.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들겠군요. 자신이 생각했던 대로 일들이 풀려가기 때문에 어떠한 장애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기 쉽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자신이 오랫동안 보고 싶었던 사람을 우연히 만나기도 하며 그로 인해 기분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기다렸던 소식을 듣고, 원하던 결과를 얻게 됩니다. 또한 나를 괴롭히던 사람이 내 곁에서 멀어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의지대로 일이 풀려가기 때문에 기분 좋게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운세대로라면 포르투갈전에서 이강인의 좋은 활약을 예상할 수 있다. 축구 팬들은 이강인의 포르투갈전 선발 출전을 바라고 있다.

이강인의 2일 총운 / 이하 네이버 운세
이강인의 2일 총운 / 이하 네이버 운세
이강인의 3일 총운
이강인의 3일 총운
슈팅을 하는 이강인 / 뉴스1
슈팅을 하는 이강인 / 뉴스1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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