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승 1무 1패' 정확히 예측한 무속인, 긴급 공지 올렸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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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별 예선 결과 정확히 예측해 화제 모은 무속인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공지 “문자 회신이 불가능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성적을 정확히 예측해 화제를 모은 무속인이 긴급 공지를 올렸다.

유튜브를 운영 중인 무속인 A 씨는 4일(이하 한국 시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을 게재했다.

이하 무속인 A 씨 개인 유튜브
이하 무속인 A 씨 개인 유튜브

A 씨는 "관심과 신뢰로 문의하셔서 감사하다"며 "예약 문의가 폭주해 마비 상태였다. 전화는 '먹통'이 됐다. 예약을 상의드릴 여유마저 없었다"며 빗발치고 있는 문의로 인해 연락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자를 너무 많이 보냈더니 통신사 스팸 차단 기능 때문에 (문자를) 보낼 수가 없다. 주말이라 통신사 연락이 안 돼서 문자 회신이 불가능했다"며 "빠른 대응을 위한 절차를 연구하고 있다"며 연락이 늦어질 수 있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A 씨가 올린 공지 글
A 씨가 올린 공지 글

앞서 A 씨는 지난 10월 유튜브를 통해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사주를 보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영상에서 그는 "12월 3일이 굉장히 결정적이다. 11월 28일에는 화가 나 있다. 11월 24일은 그냥 중간이다. 24일은 동점, 28일은 화나 있으니 게임이 안 풀릴 거다. 12월 3일은 굉장히 좋다. 이거는 승이다. 1승 1무 1패다"라며 대한민국의 조별 예선전 결과를 예측했다.

실제로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달 24일 열린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가나와 조별 예선 2차전에서는 2-3으로 패배했다. 심지어 벤투 감독은 이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하기까지 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은 지난 3일 열린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영상에서 A 씨는 또 대표팀의 월드컵 성적에 대해 "8하고 4 사이일 것"이라며 최소 8강까지는 오르리라 예측했다.

대한민국 16강 진출 확정 직후, 네티즌은 영상에 "성지순례 왔다" "진짜 16강 확정이다. 신기하다" "대한민국 축하합니다" "진짜로 브라질 이겼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황희찬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황희찬 인스타그램

한편,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은 오는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