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동생 아니냐…” 황희찬과 똑같이 생겼다고 난리 난 선수

2022-12-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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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과 닮은 외국 선수
네티즌들도 놀란 닮은 꼴 선수

한국 국가대표 황희찬과 일본 국가대표 도안 리츠의 닮은 외모가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이하 황희찬 인스타그램
이하 황희찬 인스타그램
이하 도안 리츠 인스타그램
이하 도안 리츠 인스타그램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희찬과 도안 리츠의 평소 사진을 모아놓은 글이 올라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 섞어놓으면 구분 못 하겠다”, “둘이 만나면 안 될 것 같은데”, “닮긴 닮았는데 키에서 차이 나네”, “잃어버린 형제 아니냐”, “형제라 해도 믿을 듯”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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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희찬(26・울버햄튼)은 지난 3일 오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1-1 동점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 어시스트를 받아 역전골을 넣었다. 황희찬의 골로 한국은 12년 만에 원정 월드컵 경기에서 두 번째로 16강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도안 리츠(24・SC프라이부르크)는 지난 2일 열린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일본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황희찬 / 뉴스1
황희찬 / 뉴스1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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