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으로 빵 뜬 '모현민' 박지현,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자 시선 집중 (+사진)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빵 뜬 배우 박지현이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박지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민이 결혼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 중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박지현이 담겼다.

이날 그는 대기실에서 면사포를 쓰고 우월한 비주얼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선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드라마에서 보여준 시크한 분위기와 달리 입술을 내밀고 사진을 찍는 등 상큼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배우자로 나오는 진성준(김남희)과 팔짱을 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지현 인스타그램에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여신이다 진짜", "결혼식 신 비하인드라니. 감사합니다", "이 결혼 반대합니다", "세상에 진짜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이자 순양그룹 장손 진성준의 아내 모현민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극 중 미모에 도발적인 말투, 차갑고 당돌한 행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방송되는 '재벌집 막내아들' 8회에서는 진성준과 모현민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