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벗고 찍다가 입고 찍어서 누리꾼들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모델 (사진)

2022-12-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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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경이 옷을 입고 촬영한 사진
누리꾼 “이게 무슨 콘셉트?” 깜짝

강인경 / 강인경 인스타그램
강인경 / 강인경 인스타그램
강인경이 올린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인경은 4일 인스타그램에 ‘응애 나 아기인경’이라는 글과 함께 박시한 후드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이 누리꾼 관심을 받는 이유는 사진의 수위가 파격적이지 않아서다. 강인경은 그동안 신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주로 올려왔다. 이 때인지 누리꾼들은 “무슨 콘셉트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옷을 제대로 갖춰 입고 사진을 찍어서 오히려 어리둥절하다는 것이다.

강인경도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을 인지하고 있다는 듯 댓글란에 “아 제목 잘못 정했다. 다른 사진들은 벗었는데”라는 댓글을 올렸다.

모델 강인경은 팔로워가 무려 290만이 넘는 인스타그램 스타다. 어지간한 연예인보다 팔로워가 많다. 국내 모델 가운데 팔로워가 최상위권이다.

강인경은 맥심 인터뷰에서 모델 일을 처음 시작할 때 노출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무서웠다면서 여전히 노출이 부끄럽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섹시 콘셉트의 콘텐츠를 주로 생산하는 까닭에 성적으로 밝히거나 유혹하기 쉬운 사람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당황스러운 적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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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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