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출격...'재벌집 막내아들'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소식 떴다

2022-12-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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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0% 앞둔 '재벌집 막내아들'
김남희, 박지현, 김도현 '아는 형님' 출격

시청률 20% 돌파를 목전에 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 김남희, 박지현, 김도현 등이 ‘아는 형님’에 전격 출격한다.

9일 OSEN은 취재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배우 김남희 / 이하 연합뉴스
배우 김남희 / 이하 연합뉴스
배우 박지현
배우 박지현

보도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 배우 김남희, 박지현, 김도현 등은 오는 22일 JTBC 예능 '아는 형님' 멤버들과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달 18일 첫 방송 이후 단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단숨에 적수 없는 주말극 강자로 우뚝 섰다. 흡입력 있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매회 속도감 있게 몰아치는 전개로 시청률 2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공식 포스터 / JTBC 제공
'재벌집 막내아들' 공식 포스터 / JTBC 제공

극중 김남희는 순양그룹의 장손 진성준 역을, 박지현은 현성일보 사주 장녀 모현민 역을, 김도현은 진화영의 남편이자 진씨가문의 데릴사위 최창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매주 금~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