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로하 선발 출전!” 어느새 훌쩍 큰 정준하 아들의 깜찍한 근황
2022-12-10 14:38
add remove print link
리틀야구대회 참가한 로하 군
정준하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된 사진
방송인 정준하 아들 정로하 군의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로하 출전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로하 군이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U-8 꿈나무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하는 아들 로하 군의 모습을 지켜보며 "외야수 정로하 선발 출전", "첫 타석 후덜덜"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마지막 사진에는 "첫 경기 2:0 패 ㅎㅎ"라고 적어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준하는 어렸을 적 꿈이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과거 MBC '무한도전' '타인의 삶' 특집에서 야구 선수의 삶을 체험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최근 전 야구선수 이대호의 은퇴 경기에도 직접 찾아가 인증샷을 남기며 변치 않는 야구 사랑을 과시했다.
또 한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로하가 돌잡이 때 야구공을 잡았다. 야구선수로 키울 생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home
오영준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