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불후의 명곡' 처음 출연한 가수, 무대 한 번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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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3부
프로그램 첫 출연한 가수,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가수가 무대 한 번으로 우승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패티김 특집 3부에서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출연해 패티김을 위해 헌정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분에서 옥주현은 패티김과의 깊은 인연을 밝혔다.
옥주현은 "어릴 때 어머니의 영향으로 패티김 선생님의 노래를 정말 많이 듣고 자랐다"며 "뮤지컬 '레베카'를 준비할 때 패티김 선배님에게 영향을 받았다. 실제 선생님께서 '레베카'를 보러 오셔서 '어디가 비슷하다는지 알겠다'고 말해주셨다"고 전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옥주현은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불렀다.
옥주현은 탄탄한 중저음과 하이라이트 고음에서 디바답게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은 물론 패티김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결국 옥주현은 포레스텔라와 최종 경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옥주현은 다음 달 1월 12일 개막하는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