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교체의 끝… '환혼2' 고윤정, 비주얼 하나로 뜨거운 관심 받고 있다

2022-12-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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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교체된 '환혼2' 여주인공 고윤정
청초한 비주얼로 인스타그램 사진도 화제

배우 고윤정의 청초한 비주얼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윤정이 최근 tvN '환혼:빛과 그림자'에 출연 중이다. / 이하 고윤정 인스타그램
고윤정이 최근 tvN '환혼:빛과 그림자'에 출연 중이다. / 이하 고윤정 인스타그램

고윤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혼"이란 짧고 굵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혼' 촬영장에서 찍힌 고윤정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수중 촬영을 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한복을 입고 옅은 화장을 한 그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투명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비주얼 미친 거 아닙니까", "와 이렇게 예쁠 수 있나", "진짜 세상 살맛 나겠다",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 더 떡상할 배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윤정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환혼: 빛과 그림자'(환혼 시즌2)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진호경(박은혜)의 첫째 딸 진부연 역을 맡은 그는 대호국 절세 미녀다운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앞서 파트1에서 여자 주인공이 박혜은에서 정소민으로 바뀌었고, 파트2에서는 고윤정으로 교체됐다.

home 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