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장난 아니다” '재벌집' 등장하자마자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배우
2022-12-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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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배후 알아낸 우실장
우실장 역 김정우에 시선 집중
'재벌집 막내아들’ 김정우가 묵직한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양철(이성민)과 진도준(송중기)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덤프트럭이 두 사람을 향해 무섭게 돌진했고 우병준(김정우)은 일촉즉발의 순간 연쇄추돌사고로 피투성이 상태의 진양철과 진도준을 구출했다.
이어 우병준은 교통사고가 계획된 사건임을 확신했고 진도준의 명령으로 범행을 사주한 이를 추적했다. 우병준은 결국 교통사고의 배후를 알아냈다.
김정우는 매 장면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김정우의 등장은 방송 후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같은 편이라 다행이야", "시선이 확 끌리더라", "처음 봤는데 인상 깊다", "목소리 진짜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댓글1) (댓글2)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자신과 진도준을 덮친 교통사고 배후가 진성준(김남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양철은 충격으로 뇌기능 저하 상태인 섬망 증세를 보이며 충격 엔딩을 맞았다.
'재벌집 막내아들' 매주 금,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