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종이의 집' 도쿄, 대놓고 럽스타그램 풀었다 (+사진)

2022-12-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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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이충현과 공개 열애 중인 전종서
당당하게 투 샷 공개하며 여전한 애정 과시

배우 전종서가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영화감독 이충현과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yp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남자친구 이충현과의 달달한 투 샷이 담겼다.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는 거울을 향해 카메라를 비췄고 자연스럽게 함께 있는 장면이 촬영됐다. 두 사람은 매장 내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사랑스럽고 소탈한 매력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전종서와 이충현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여배우와 영화감독의 만남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2020년 영화 '콜'을 통해 만났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호흡을 맞추다 서서히 호감을 느꼈다. 영화 제작과 넷플릭스 공개를 마친 후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열애설이 난 직후 "최근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했다"고 빠르고 쿨하게 인정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몸값',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도쿄 역)에 참여했다. 또 새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충현 감독은 2015년 단편 영화 ‘몸 값’을 선보였으며 2020년 넷플릭스로 독점 공개된 '콜' 장편 영화로 상업 영화계에 데뷔했다.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도 잘 알려졌다.

배우 전종서 / 이하 뉴스1
배우 전종서 / 이하 뉴스1
영화감독 이충현과 공개 열애 중인 전종서
영화감독 이충현과 공개 열애 중인 전종서
영화감독 이충현
영화감독 이충현
전종서, '♥꽃미남 영화감독'과 하트 뿅뿅 럽스타그램 시작 전종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충현 감독과의 커플 셀카 공개. 전종서, '♥꽃미남 영화감독'과 하트 뿅뿅 럽스타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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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