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 몸매… 권나라가 올린 '레깅스' 인증샷, 감탄 쏟아졌다 (+사진)
2022-12-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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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SNS에 올린 일상 사진
몸에 딱 붙는 레깅스 패션으로 우월한 몸매 과시
믿기 힘든 몸매를 드러내 이목이 쏠린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다.

권나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ale"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권나라가 담겼다.

이날 그는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로 모델 같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운동화를 신고도 우월한 비율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권나라의 프로필상 키는 170cm다.
이어 그는 잘록한 허리에 넓은 골반 등으로 S라인 몸매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또 동그랗게 말아 올린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몸매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권나라 인스타그램에 "우월한 비율", "미쳤다. 황금 비율", "마네킹인 줄 알았다", "비율 끝판왕", "예쁘고 멋지고 귀엽다", "너무 아름답고 섹시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권나라는 뛰어난 미모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배우로 거듭난 그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태원 클라쓰', '불가살' 등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권나라는 지난 6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