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가 않네요...” 미자♥김태현, 정말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2022-12-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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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네 주막' 운영 중인 미자♥김태현
유튜브 채널 통해 알린 기쁜 소식
개그우먼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미자가 구독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다.
남편 김태현과 함께 노력 끝에 일궈낸 축하받을 만한 소식이다.


미자는 지난 11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커뮤니티에 “여러분 ‘미자네 주막’ 50만이 되었습니다”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믿기지가 않네요...”라면서 “구독 1000분일 때 감격했던 영상, 10만 되었을 때 실버 버튼 들고 춤추던 영상이 엊그제 같은데… 50만 분이라니요”라며 감격했다.
미자는 “부족한 사람인데 과분한 사랑 주시고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고 늘 초심 잃지 않는 미자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미자는 김태현과 함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주로 혼술을 즐기거나 지인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술자리 먹방 콘텐츠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김태현은 미자와 결혼 후 영상 편집 방법을 공부해 직접 편집을 도와주고 있다.




이를 본 구독자 및 누리꾼들은 축하 댓글을 쏟아냈다. “김태현 씨가 있기에 더 빛난 것 같아요. 두 분 다 행복하시길요”, “50만 구독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50만 축하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배우 장광의 딸인 미자는 올해 3월 개그맨 김태현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하루 만에 깜짝 결혼을 발표, 4월 13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다음은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