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깜짝 새 가족을 소개합니다” 논란에 휘말렸던 김현중의 근황이 전해졌다

2022-12-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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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미지급 부정했던 김현중
“펜더야 어서 와~” 새 기타 자랑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새 가족 '펜더'를 소개했다.

김현중은 지난 13일 "이번 크리스마스 팬미팅을 위해 준비한 나의 깜짝 새 가족을 소개합니다. 펜더야 어서 와~~ㅎㅎ"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가수 겸 배우 김현중 / 이하 김현중 인스타그램
이하 가수 겸 배우 김현중 / 이하 김현중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품에 기타를 소중히 안고 있는 김현중이 담겼다. 이와 함께 가지런히 세워져 있는 기타들과 민트색 기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 겨울과 잘 어울리고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해줄 것 같은 색상"이라고 소개했다.

김현중은 새 기타를 '나의 깜짝 새 가족'이라고 칭하고 애칭을 지어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현중은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시작된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김현중 측은 "교묘하게 진실을 왜곡시켰다"라며 "터무니없고 거짓된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김현중 인스타그램, 뉴스1 (왼쪽부터)
김현중 인스타그램, 뉴스1 (왼쪽부터)

김현중은 2014년 전 연인인 A씨와 임신, 폭행, 친자 소송 등에 휘말리기도 했다. 현재 김현중은 다른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10월 득남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