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방송국 지하 주차장에서 목숨 잃을 뻔…이이경이 살렸다
2022-12-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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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괴담회' 조권, 이이경이 생명의 은인인 사연?
조권, 방송국 지하 주차장에서 목숨 잃을 뻔한 사연 공개

가수 조권이 배우 이이경 덕분에 목숨 건진 사연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는 조권이 출연한다.
이날 조권은 이이경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밝힌다. 조권이 십여 년 전 방송국 지하 주차장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에 처했을 때 이이경의 전화 한 통으로 살았다는 것.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조권은 신기한 신점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친구들과 함께 점을 보러 갔는데 무당이 '헛돈 쓰지 마라'며 호통을 쳤다고 한다. 자신을 찾아올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촉 좋은 조권에게 물어보면 된다는 게 이유였다.
조권의 사연은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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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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