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다른 작품 활동 없어 궁금했던 김하늘, 정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2022-12-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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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힐' 종영 후 별다른 작품 소식 없는 배우 김하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한 선행 중인 근황
                    
                                    
                추운 날씨를 녹이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작품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배우 김하늘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하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오고 있었다.

김하늘이 연말을 맞아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16일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전해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하늘은 국내 입양 아동 복지시설인 '성가정입양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간식과 수제 비누를 선물했다. 또 크리스마스트리 옷을 만들어 나눠 입는 등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물품 후원을 계기로 성가정입양원과 인연을 맺은 김하늘은 바쁜 일정 속에도 틈틈이 봉사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깊은 김하늘은 그간 다양한 선행을 베풀어왔다.
그는 지난 10월에도 소아 희소 질환 치료비 후원 바자회에 참여,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아이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입양원에 후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전달했다.
 
     
지난 4월 드라마 '킬힐' 종영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그의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반가운 기색을 표했다.

1978년생인 김하늘은 모델로 데뷔, 1998년 영화 '바이 준'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해피투게더', '햇빛 속으로', '동감', '피아노', '로망스', '동갑내기 과외하기', '6년째 연애중', '온에어', '7급 공무원', '신사의 품격', '블라인드', '여교사', '바람이 분다', '18 어게인', '킬힐'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