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5남매의 부모… 오늘(18일) '득남' 소식 전한 연예인 부부
2022-12-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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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매의 부모 된 정성호♥경맑음 부부
오늘(18일) 다섯째 남자아이 무사히 출산
개그맨 정성호·경맑음 부부가 다섯째를 무사히 출산했다.

OSEN은 정성호·경맑음 부부가 이날 득남의 기쁨을 안았다고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맑음은 오후 1시 24분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튼튼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아기와 산모는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로 정성호는 두 사람의 옆을 지키며 행복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맑음은 최근 SNS를 통해 출산을 앞두고 걱정을 표했다.

당시 그는 "경산모, 다산, 임산부의 위험성을 알게 될 때마다 옛날엔 7남매, 9남매 이랬는데 나도 겁이 덜컥 나기 시작했다"며 "위대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출산 걱정에 무서움이 덜컥덜컥"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SBS '싱글와이프 2'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정성호는 현재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에서 고정크루로 활동 중이다. 또 그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찬희 역을 완벽 소화하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